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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집

아름다운 우리집 prologue

2013년 마지막을 알리는 12월 드디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전에 그래도 내집인데 수리는 하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 벽지&도배를 하려고 산X모 그리고 레테에 매일매일 눈도장찍고 여러 인테리어 업체를 돌아다녀보고 결국 내가 하나하나 사람 불러 하면 싸구나 하는 결론을...

but 시간이 없다는 ㅜ.ㅜ 그래서

결국 착하고 열정적이신 노X즈 인테리어에서 계약을 하고 12월 16일 드디어 공사 시작  

 

참 촌스러운 포인트 벽지 안습입니다... 

 바닥 다 뜯어 냈네요 원래는 원목 마루 였는데 하도 부상이 많아서 거의 폐잔병 수준이라 어쩔 수 없이 ...철거를

 

부엌 상판에 쩌~~~억 금이 가 있어 이여사의 강한 의지로 교체를 결정 하였습니다.  

거실엔 뭐넘에 할로겐과 등박스가 많은지... 모두 철거 할로겐은 숫자를 줄여서 유지하는걸로 했습니다.

 

도배, 바닦, 몰딩, 필름지, 싱크대 상판 등등 전체가 아닌데도 옛다이 후덜덜 들었다.

그나마 절친이 전기쟁이라 전기공사는 밥값으로 올레~~~

집이 공사장이네요 ^^ 먼지가 한가득 콜록콕록  다음편에 완성된 사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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