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드디어 길었던 일주일이 가고 저희 오븟한 집이 완성 되었습니다.
일단 감상 하시고......자뻑
그렇게 이여사가 염려하던 거실 벽지... 나름 괜찮네요 가까이서보면 느낌있네요
중문은 고장이 나서 교체를 고려 하였으나 인테리어 사장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레일만 교체 하여 재활용 돈 벌었네요^^
울집에 포인트 노란벽지와 원목등 분위기 좋네요. 따뜻해 보이고.. 참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아직 뮤럴벽지가 도착하지 않아 2틀 후 시공 예정 일단 거실벽지로 나름 괘안아요
아직 도배가 안말랐어요 정말 일주일에 많은걸 해서 일하시는 분들도 정신 없어 하시더라고요
아이들 방은 핑크와 블루로 색 포인트로 분위기 냈습니다. 샷시 필름지 했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하지만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현관등 역시 국민등이라는 왕관등 이쁘네요^^
현관 도어락은 중고로 싸게 사서 DIY 했습니다. push&poll이라 첨엔 어색했지만 참 이뻐요
힘든 일주일이 지나고 집에 이사오니 이여사 몸살나고 하는거 없이 몸이 축났지만 그래도 집에 들어오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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